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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담금질' 나선 GS칼텍스, 코치진 구성 완료

GS칼텍스 여자 프로배구팀이 이영택 신임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코치진에는 일본 출신 아보 키요시 코치가 포함되었으며, 그는 데이터 기반의 전술 분석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아보 코치는 이전 시즌 OK금융그룹에서 수석코치로 활동했다. 

 

GS칼텍스는 아보 코치의 합류로 일본 배구의 선진 전략과 시스템을 접목할 계획이다. 

 

이영택 감독은 새로운 훈련 방식을 도입하며 팀 체질 개선을 추진 중이다. 

 

선수들은 요가, 러닝 스킬, 역도 등 강도 높은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코치진 구성을 마친 GS칼텍스는 강원도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