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이 21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Supernatural’과 수록곡 ‘Right Now’ 등 4곡으로 준비되었다. 

 

뉴진스는 매번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는 전략으로 인기를 끌고있다. 일본어 가사가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들리는 이번 앨범도 예상대로 호평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노스탤지어 감성이 가득한 뉴 잭 스윙 스타일의 타이틀곡 ‘Supernatural’은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의 참여로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수록곡 ‘Right Now’은 드럼 앤 베이스 장르의 빠른 비트와 멤버들의 트렌디한 보컬이 특징으로, 이미 CM송으로도 인기를 끌었다. 뉴진스의 뮤직비디오는 시각적으로도 매력적으로 완성되었다.

 

뉴진스는 일본 데뷔를 기념해 무라카미 다카시와 히로시 후지와라 등 문화예술계 거장들과의 협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무라카미 다카시와의 협업은 그의 시그니처 플라워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을 통해 전 세계 Z세대를 대상으로 한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뉴진스는 데뷔와 동시에 도쿄돔 입성과 함께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전 회차 매진된 팬미팅을 통해 그들의 인기를 실감케 한 바 있다. 일본 대표 음악방송 프로그램에도 잇따라 출연해 활발한 현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뉴진스의 신보 ‘Supernatural’은 21일 오후 1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앞으로도 일본에서의 활동을 통해 그들만의 새로운 차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