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박카스 29초영화제’가 참가자들의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격려하는 특별한 기회로 다가온다. 

 

이번 영화제는 동아제약과 한국경제신문사의 공동 주최로, 주제는 ‘[ ]을 힘껏, 마음껏’으로 설정되었다. 참가자들은 이 주제를 바탕으로 박카스의 광고 메시지를 재해석하고, 자신이 도전하고 싶은 목표를 29초 동안의 영화로 표현할 수 있다.

 

응모는 온라인을 통해 제11회 박카스 29초영화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뉘어 있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작의 장르나 출품 수에는 제한이 없지만, 주최 측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는 작품은 심사에서 배제할 예정이다.

 

심사는 네티즌 평가와 전문가 평가의 비율을 20%와 80%로 나누어 진행되며, 총상금은 3000만 원이다. 네티즌 평가는 조회수와 좋아요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최종 수상작은 시상식 당일에 공개되며, 이후에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동아제약의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를 통해 국민들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다양한 이야기가 이번 영화제에 담길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