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힙'한 여름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시원함이 쏟아진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5일~ 8월 18일까지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축제는 '힙지컬 캐비'라는 콘셉트로 기획되어, 힙한 분위기의 워터 뮤직 파티와 다채로운 액티비티가 특징이다.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매일 저녁 '클럽 캐비'로 변신하여 초대형 야외 클럽에서 물놀이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워터 뮤직 파티를 선보인다. 유명 DJ들이 K팝, EDM,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며, 주말에는 인기 아이돌과 힙합 아티스트들의 특별 무대가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 8m 높이의 '힙세이돈' 조형물과 대형 LED 특설무대가 설치되어 클럽 캐비의 분위기를 한층 강조한다. 특히, 화려한 무대와 함께 시원한 물대포를 쏘며 풀파티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또한, 매주 금토일에는 '피지컬 캐비' 이벤트가 진행되어 참여자들은 밸런스 보드 중심잡기, 철봉 풀업·오래 매달리기, 타이어 플립 넘기기 등의 액티비티를 통해 건강을 즐긴다. 이벤트 참여자들은 피지컬 인증 스탬프와 넥센타이어 굿즈를 선물로 받을 수 있으며, 매일 첫 등장자에게는 순금 메달과 골드바가 상으로 주어진다.

 

축제 기간 동안 힙세이돈과 함께하는 '셀피 캐비' 포토존도 마련되어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으며,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에서는 '메가 바비큐 앤 비어 페스티벌'이 열린다. SNS 인증샷 이벤트도 통해 참여자들에게 특별 굿즈가 무료로 제공된다.

 

캐리비안 베이는 이번 여름축제를 통해 모든 워터 놀이 시설을 풀가동하며 방문객들에게 특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5일~8월 25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혜택도 누릴 수 있다.